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켈 아르테타 (문단 편집) ==== 단점 ==== 단점으로는 용병술과 플랜 B의 부재가 꼽힌다. 젊은 감독이지만, 의외로 선수 기용이 비교적 보수적인 편이다. [[마테오 귀엥두지]], [[메수트 외질]]처럼 감독이나 구단에게 찍힌 선수는 '''절대로''' 명단에 집어넣지 않으며, 경기 감각이 비교적 떨어져 있는 [[칼럼 체임버스]], [[윌리엄 살리바]], [[리스 넬슨]] 등의 기용에도 인색하다. 오히려 아스날에서 뛰기에는 수준이 많이 부족한 [[에디 은케티아]]나 폼이 많이 떨어진 [[윌리안]] 등을 신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가끔 팬들이 이러한 전술적인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핵심 선수 일부가 빠진다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전술 유동성이 낮다는 의미인데, 기본적으로 아르테타는 선수 개개인에게 맞는 룰을 찾아주지만 전술적인 고집이 어느 정도는 있는 감독이기에 가끔 선수들이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윌리안과 페페. 이 두 사람의 부진에는 선수 본인의 탓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르테타의 요구 사항과 두 사람의 강점이 상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도 어느 정도 있다. 이는 펩의 단점과도 상당히 유사한 부분. 다만, 페페의 경우는 왼쪽 윙어로 기용하면서 그나마 1인분은 해 주고 있다. 또한 지고 있을 때 역전을 위한 플랜 B가 부족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아스날은 전반전에 실점을 허용한 뒤 쉽게 뒤집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아르테타는 이기기 위해 모험적인 과감한 교체가 필요한 타이밍에도 수준이 많이 부족한 윌록, 은케티아, 윌리안 등을 주로 투입하면서 안정적인 교체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 역시 아쉬운 부분. 다만 아스날의 교체 자원의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리더십에 대해서도 의문 부호가 붙는 상황으로, 20-21 시즌 들어 선수들의 불화설이 튀어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한 때는 강등권 목전까지도 떨어졌기 때문에 선수 시절에는 호평을 받았던 아르테타의 라커룸 리더십이 감독으로서는 발휘되지 않는 거냐는 불안함을 가지는 팬들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아르테타 경질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하는 등 라커룸 내의 대부분의 선수들에게는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수단 간 다툼이나 몇몇 선수들과의 불화설 등의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 건 해당 기사의 신뢰도와 관계없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또한 심판과의 껄끄러운 관계도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벵거는 [[위르겐 클롭]]과의 첫 맞대결에서 PL 심판들한테 너무 과민 반응하지 말라는 조언을 할 정도로 심판을 건드리지 않는게 낫다고 이야기했지만, 아르테타는 아스날이 판정에서 불이익을 봤다면 바로바로 해당 주심들에게 따지는 편이다. 물론 FA, PL 심판진 자체가 병폐가 많긴 하지만 괜히 아스날이 향후에도 판정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 점은 아르테타의 자중이 필요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